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 (문단 편집) ==== 논리(수리추론) ==== 일반적인 초, 중, 고등학교 수준([[수학(2015)|수학]][* 과학탐구 영역 전 과목에서 등장, 특히 방정식 부분이 그러함. 그리고 확률과 통계 부분은 주로 생명과학에서 등장함.], [[수학Ⅰ(2015)|수학Ⅰ]][* [[물리학Ⅱ]], 화학Ⅰ/Ⅱ, [[지구과학Ⅱ]]에서 등장함.], [[수학Ⅱ(2015)|수학Ⅱ]] / [[미적분(2015)|미적분]][* [[물리학Ⅱ]] 전반], [[확률과 통계(2015)|확률과 통계]][* 생명과학Ⅰ/Ⅱ에서 등장함. 주로 확률 부분에서 등장함.], [[기하(2015)|기하]][* [[물리학Ⅱ]], [[지구과학Ⅱ]]에서 등장함.])의 수학 수준의 기초적인 연산을 묻는다. 단순한 연산 위주의 수학이라고 해서 얕보면 안 된다. 눈치가 없거나 빠르고 정확한 연산 연습이 안 되어있다면 상당히 약할 수 있다. 대개 단독으로 출제될 경우 매우 어렵게 나오며 3~4페이지에 등장한다. 비례 관계(분수 관계)를 묻는 게 과학탐구 8개 과목 공통이지만, 이 경우엔 수리 추론 단독으로 나오는 경우는 많지 않고 자료 해석 문항과 함께 ㄱ, ㄴ, ㄷ의 선지로 엮는 경우가 많다. 단독 수리 추론의 단골 유형은 각 과학탐구 선택과목마다 다 다르다. 아래 나열된 내용은 시험 문제에서 쓰는 스킬이지 [[교과서]], 개념서 등에 등장하는 내용 위주가 아니다. '''다만''', [[물리학Ⅱ]]의 경우에는 [[삼각함수]] 및 [[합성함수]]의 미분, [[삼각함수의 덧셈정리]] 등 고급 수학적 표기가 수능 연계교재인 [[수능특강]]에 직접 등장한다.[* 물론 수학 과목이 아니므로 증명과정 없이 결과만 서술되어 있다.] 다른 과학탐구 7개 과목 교과서에서는 억지로라도 수학적 서술을 피하려는 모습을 보이지만, 수리적 추론을 요구하는 물리학Ⅱ에서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2009 개정 교육과정]]까지만 해도 미적분을 모르면 개념을 이해할 수가 없는 내용들(단진동, RLC회로)이 교과 전반에 분포하고 있어 물2 응시생의 미적분 공부는 사실상 필수였지만[* 거기다가 [[7차 교육과정]]의 경우 현재 학부생들 가르칠 때에도 어려워하는 교류 회로(...)가 떡하니 비중있게 자리잡고 있어서 이 부분들을 제대로 공부하려면 대학교 서적까지 읽어봐야 하기도 했다. 물론 이 점 때문에 당시 문제를 굉장히 쉽게 내긴 했지만 학습 부담 관련하여 지적이 있자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키르히호프 법칙이 삭제되어 부담이 한층 덜어졌고, 아예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교류 회로가 흔적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 '임피던스', '리액턴스' 등의 단어도 사용할 수 없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오면서 유도하면서 [[미적분(2015)|미적분]]을 쓰는 내용들이 거의 모두 사라졌기 때문에[* 이는 [[2020 수능]]까지는 이과생은 초월함수의 미적분(당시 미적분2)를 필수로 이수해야 했지만 이후 선택으로 바뀌면서 이런 식의 개편을 한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물론 물리 교육 현장의 의견은 매우 좋지 않다. 물리학 자체가 수학과의 연계가 매우 중요한 학문인데 거기서 미적분을 빼 버리자 정말 말 그대로 껍데기만 남은 교과가 된 것.] 현재는 출제될 여지가 없다.[* 이제 그나마 미적분을 쓰는 곳은 포물선 운동 공식을 깔끔히 정리할 때 배각공식이 나온다는 것 정도.] || '''{{{#white 과목}}}''' || '''내용''' || || '''{{{#white 물리학}}}''' ||변수 대입(Ⅰ/Ⅱ), 변수 정리(Ⅰ/Ⅱ), 상수간의 곱셈과 나눗셈(Ⅰ/Ⅱ), 분수의 계산(Ⅰ/Ⅱ), [[제곱근]](Ⅰ/Ⅱ),[br][[다항함수]]의 미분법(Ⅰ/Ⅱ[* 직접적으로는 등장하지 않으나 해당 교과들의 거의 모든 개념들의 근간은 다항함수의 미분법에 있다.]), [[일차방정식]](Ⅰ/Ⅱ), [[연립방정식]](Ⅱ), [[이차방정식]](Ⅱ[*A [[도플러 효과]] & 볼록 렌즈의 초점과 상 한정]), [[인수분해]](Ⅱ[*A [[도플러 효과]] & 볼록 렌즈의 초점과 상 한정]),[br]삼각형의 넓이(Ⅰ/Ⅱ[*B 힘의 합성과 분해]), [[피타고라스의 정리]](Ⅰ/Ⅱ), [[삼각비]](Ⅰ/Ⅱ[*B 힘의 합성과 분해]), [[삼각함수]](Ⅱ[*B 힘의 합성과 분해]), [[삼각함수의 덧셈정리]](Ⅱ[* 포물선 운동][* 2022년도 물리학Ⅱ 수능특강에 sin2x=2sinx•cosx 라는 공식이 증명없이 등장한다.]),[br][[삼각함수]]의 미분(Ⅱ[* 구심 가속도, 전자기 유도와 상호유도, 단진동]), [[합성함수]]의 미분(Ⅱ[* 전자기 유도][* 각운동하는 도선상에서 페러데이의 법칙을 적용할때 각가속도의 개념과 함께 등장한다. 마찬가지로 수능특강에선 증명 없이 그 결과만 다룬다.]), [[삼각함수]]의 근사(Ⅱ[* 전자기파의 간섭과 회절, 단진자]), 벡터합성(Ⅱ[*B 힘의 합성과 분해][* 평면벡터]) || || '''{{{#white 화학}}}''' ||변수 대입(Ⅰ/Ⅱ), 변수 정리(Ⅰ/Ⅱ), 상수간의 곱셈과 나눗셈(Ⅰ/Ⅱ), 분수의 계산(Ⅰ/Ⅱ), [[제곱근]](Ⅰ/Ⅱ[* 산 염기 평형]), [[곱셈공식]](Ⅰ[* 동위원소 비율 추론]/Ⅱ),[br][[일차방정식]](Ⅰ/Ⅱ), [[연립방정식]](Ⅰ/Ⅱ), [[이차방정식]](Ⅱ), [[삼차방정식]](Ⅱ[* 개념 학습에는 필요 없지만,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화학Ⅱ 20번을 푸는 데에 삼차방정식이 사용되었다.]), [[사차방정식]](Ⅱ[* 개념 학습에는 필요 없지만, 화학 평형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인수분해]](Ⅱ), [[등차수열]](Ⅱ),[br][[거듭제곱|지수]](Ⅰ/Ⅱ[*D '''반응지수 & 반응속도''']), [[지수함수]](Ⅱ[*D '''반응지수 & 반응속도''']), [[로그(수학)|로그]](Ⅰ[*C 산염기의 pH, pOH]/Ⅱ[*C 산염기의 pH, pOH]), [[상용로그]](Ⅰ[*C 산염기의 pH, pOH]/Ⅱ[*C 산염기의 pH, pOH]), [[로그함수]](Ⅱ) || || '''{{{#white 생명과학}}}''' ||분수의 계산(Ⅰ/Ⅱ), [[확률]](Ⅰ/Ⅱ), [[경우의 수]](Ⅰ/Ⅱ), [[일차방정식]](Ⅱ), [[연립방정식]](Ⅱ[* DNA 복제-염기 비율 계산]), [[이차방정식]](Ⅱ[*E [[하디 바인베르크 법칙]]]), [[곱셈공식]](Ⅱ[*E [[하디 바인베르크 법칙]]]),[br][[인수분해]](Ⅱ[*E [[하디 바인베르크 법칙]]]) || || '''{{{#white 지구과학}}}''' ||변수 대입(Ⅰ/Ⅱ), 변수 정리(Ⅰ/Ⅱ), 상수간의 곱셈과 나눗셈(Ⅰ/Ⅱ), [[제곱근]](Ⅰ/Ⅱ), 벡터합성(Ⅱ[* 공간벡터]), 3차원 공간추론(Ⅱ[* 타 과학탐구 과목과 달리 z축이 등장한다.]),[br][[삼각비]](Ⅰ/Ⅱ), [[삼각함수]](Ⅱ), [[거듭제곱|지수]](Ⅰ/Ⅱ), [[지수함수]](Ⅰ[* 반감기. 물론 지수함수를 이용해서 유도하지는 않고 간접적으로만 등장한다.]/Ⅱ), [[로그(수학)|로그]](Ⅰ[*F 포그슨 공식]/Ⅱ[*F 포그슨 방정식]), [[상용로그]](Ⅰ[*F 포그슨 공식]/Ⅱ[*F 포그슨 방정식]), [[로그함수]](Ⅱ) || 보시다시피 과학탐구 1과목 중 두 개를 선택해서 보는 '''대부분의 입장'''에선 교과 내용에서 복잡한 미분법이나 적분법 같은 고2, 고3 수학을 절대 쓰지 않는다.[* 사실 과탐 Ⅰ과목은 수학Ⅰ, 수학Ⅱ와 동일하게 고2에 편제되는 것이 원칙이므로 당연히 Ⅰ과목에서는 미적분, 기하, 확통은 물론이고 수학Ⅰ, 수학Ⅱ 내용도 쓰이면 안 된다. 안 배운 내용 취급되기 때문.] 설상 쓰더라도 [[거듭제곱|지수]]와 [[로그(수학)|로그]], [[상용로그]] 등 간단한 개념이다. 이건 한국교육과정 출제 방침상 수학 수준을 고1 수학인 [[수학(2015)|수학]]과 고2 수학인 [[수학Ⅰ(2015)|수학Ⅰ]]에 맥시멈으로 두는 게 불문율이기 때문이다.[* 단, [[물리학Ⅱ]]와 [[지구과학Ⅱ]]의 경우 [[기하(2015)|기하]] 내용까지 알아두는 것이 좋다.][* 반면에, [[화학Ⅱ]]의 경우 고2 수준의 [[수학Ⅰ]]의 1단원([[거듭제곱|지수]], [[로그(수학)|로그]], [[상용로그]], [[지수함수]], [[로그함수]] 등), 4단원의 [[등차수열]] 정도의 연산까지만 잘하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고, [[생명과학Ⅱ]]의 경우 고2~고3 수준의 수학은 쓰이지 않기 때문에 고1 수준의 [[수학(2015)|수학]] 연산까지만 잘하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고2 수학까지만 잘하면 대부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반대로 하위 학년 수학이 부족했던 사람은 대거 나가떨어지는 파트이다. 정형화된 풀이를 벗어나 흔히 '스킬'이라고 하는 것들에는 내분점, 외분점, 산술기하평균부등식 등도 쓰이긴 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물리학Ⅱ의 [[돌림힘]] 파트. 일부 돌림힘 기출 문제의 경우 질량중심 공식을 모르면 문제가 무지하게 꼬여버리는 일이 많아 이 공식을 모르면 타임오버 되기 십상이다.] 이런 건 출제자가 의도한 건 아니고 입시 커뮤니티 학생들이나 학원에서 퍼진 연구법이다. 특히 대학 수준의 풀이를 동원하여 푸는 입시 커뮤니티 학생들도 많다. 그러나 이런 것에 압도되어 겁먹을 필요는 없다. 그렇게 심층 수학 개념을 추가로 공부할 바에 차라리 주어진 걸 하는 게 더 시간 절약이다.[* 과학탐구 Ⅰ 과목의 경우 공통수학 레벨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고, 과학탐구 Ⅱ과목도 고등학교 과정을 벗어나지 않는다. ] 오히려 딴 거 하다가 수험을 망치는 후기가 이따금 올라온다. 물리학의 역학 파트[* 단, 전자기학 파트, 파동 파트에 계산이 없는 것은 아니다.], 화학의 양적 관계, 중화 반응, 화학 평형, 물질의 세 가지 상태와 용액, 반응 속도, 생명과학의 유전 파트, 유전적 평형 파트(하디 바인베르크 법칙), 지구과학의 유체지구 파트와 천문 파트에서 빈번하게 등장한다. 어떤 느낌인지 파악하기 힘들다면 그냥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화학Ⅱ|화학Ⅱ]] 문제지를 보고 오면 된다. ''''수학 다형''''[* 단, 이 얘기는 [[2009 개정 교육과정]] 시기인 2017 ~2020 수능과 [[2015 개정 교육과정]] 2021 수능이 수학 영역이 가형과 나형으로 나누어졌을 때 불렸던 별명이다. 현재는 수학이 가형, 나형으로 나누어져 있지 않으니 '''4교시 수학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반대로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생명과학Ⅱ|생명과학Ⅱ]]의 경우 '''4교시 국어 비문학 시험'''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초중반 문항에 시시콜콜한 낚시와 퍼즐이 많다.]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매년 문제지를 수리 추론으로 도배해놓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